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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사, 강남서 외제차로 '만취 뺑소니'⋯시민 들이받고 택시로 도주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한 20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20대 육군 병사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한 20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한 20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이날 오전 7시 16분쯤 서울시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포드 차량을 몰던 중 길가에 있던 남성 B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자기 차량을 세워놓은 뒤 짐을 싣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포드 차량을 도로에 세워둔 뒤, 택시를 타고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방향으로 달아났으나 1시간여 뒤에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한 20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한 20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검거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검거한 A씨를 군사경찰에 인계할 예정이며 아울러 사고 현장에 함께 있던 20대 남성 동승자 역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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