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경기 하남갑) 의원이 12일 경기도 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를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고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추 의원은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강한 성장’, ‘공정 경기’, ‘AI 행정 혁신’, ‘따뜻한 경기도’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추 의원은 "우선 반도체와 AI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규제 지역에 대한 대책과 보상, 지역 화폐와 맞춤형 지원 정책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경기도 행정에 AI와 데이터를 접목하고 수도권 교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복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추미애표 경기도형 기본소득’정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추 의원은 “청년의 출발과 도민 모두에게는 성과금을, 그리고 노후의 안정을 위해 ‘추미애표 경기도형 기본소득’정책도 추진하겠다”며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심주택 공급을 확대해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불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출퇴근의 고통을 끝내고 ‘이동의 자유’를 선포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JTX(광역급행철도) 철도망의 조기 완공 등 경기도 전역을 하나로 묶어 ‘교통 혁명’을 완성하고 집에서 15분 거리에 교통, 병원, 학교,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15분 생활도시’를 만들겠다고도 전했다.
추 의원은 “경기도는 지금 혁신적이고,당당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재난지원금과 청년기본소득을 적극 추진하며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수십년 간 지지부진했던 불법 계곡을 정비해 경기도가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던 것처럼 경기도에도 도민을 행정 중심에 놓는 사고의 전환과 강한 결단력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혁이 필요하면 정면으로 돌파했다. 원칙 앞에서 물러선 적이 없었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한 적이 없었다”며 “책임지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으로 경기도정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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