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공공 AX 혁신지원 헬프데스크(이하 헬프데스크)'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원회 [사진=박정민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182290dd1c51c.jpg)
헬프데스크는 공공기관의 AX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이슈에 대해 개인정보위가 검토·자문을 수행하는 창구다. 공공기관이 헬프데스크로 검토를 신청하면, 개인정보위가 △사전적정성 검토 △규제유예제도(샌드박스) △적극 법령해석 등을 활용해 안전조치를 공동 설계한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헬프데스크 1호 지원 사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이 제공하는 평가위원, 협업 연구자 AI 추천 서비스'에 대한 사전적정성 검토 결과를 의결했다.
해당 서비스는 AI가 IRIS에 축적된 논문·특허·연구보고서 등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평가위원을 추천하거나 협업 연구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개인정보위는 IRIS 설치 근거인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등을 참고해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아울러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함께 안전조치 방안을 마련했다.
개인정보위는 앞으로 헬프데스크를 통해 기관의 검토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개인정보 보호 관련 쟁점이 예상되는 공공기관 과제를 선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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