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KT알파가 능력이 입증된 경쟁사 인재 영입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KT알파는 11일 이사회를 통해 박정민 전 SK스토아 대표를 새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정이다.
![박정민 KT알파 대표 내정자. [사진=KT알파]](https://image.inews24.com/v1/62b392d0540c3d.jpg)
박 내정자는 SK스토아, SK텔레콤, SK플래닛, SK엠앤서비스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30여년간 커머스·플랫폼·모바일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SK스토아 대표 시절엔 코로나19 이후 산업 침체 속에서도 1년 만에 80억원 흑자 전환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KT알파는 박 내정자의 AI 및 데이터 기반 사업 혁신 경험을 수혈해 '기프티쇼' 등 기존 자산과 결합한 새로운 AI 커머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박 내정자는 "KT알파는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이미 탄탄한 저력을 갖춘 회사"라며 "AI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커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