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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봄철 대형산불 대비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집중 지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을 앞두고 산불 예방을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봄철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에서 이루어지는 소각 행위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지원해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사진=성주군]

성주군은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잔가지 등을 파쇄 처리해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이를 퇴비나 토양 피복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전상택 성주군 산림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인 만큼, 파쇄 처리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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