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 분야 자회사 로아스가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주도하는 모베드 얼라이언스(MobED Alliance)에 참여해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모베드 얼라이언스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을 중심으로 부품사, 로봇 솔루션 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를 기반으로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출범했다.
![로아스 주용 대표이사(앞 줄 우측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로아스]](https://image.inews24.com/v1/226381080c132b.jpg)
이번 협력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모베드 플랫폼과 핵심 로봇 기술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들은 산업별 요구에 맞는 탑 모듈과 응용 솔루션을 개발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서비스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로아스는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참여해 모베드 플랫폼 기반의 감시·순찰 분야 탑 모듈 개발 및 공급을 담당한다. 해당 모듈은 센서와 영상 장비 등을 통합한 형태로 산업시설 및 공공 인프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자율 순찰 로봇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는 로봇 플랫폼 중신으로 확장되는 산업 로봇 생태계에서 로아스의 기술 역량과 현장 적용 경험을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용 로아스 대표이사는 "모베드 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로봇 플랫폼 기반 산업 솔루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감시·순찰 분야에서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탑 모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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