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올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국비 1142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6%(301억원) 증가한 규모.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기반시설 확충이 도민 안전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사업 규모는 계속지구를 포함해 총 90지구다.
사업별로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 3지구 93억원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1지구 70억원 △배수개선 12지구 289억원 △수리시설개보수 74지구 690억원으로 확정됐다.

신규 반영 사업은 총 25지구(총사업비 466억원)다. △배수개선사업 1지구(76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24지구(390억원)이다.
도는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로를 확충하고,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통해 노후나 파손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저수지와 양수장, 취입보, 용·배수로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황규석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내년 정부 예산 확보에도 힘써,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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