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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국민 AI 활용 본격 추진…K-문샷 12대 국가미션 확정


'모두의 AI' 실행 위한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일상화 추진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정부가 전국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와 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K-문샷 국가 미션을 확정하며 AI 중심 국가 혁신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요. [사진=과기정통부]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요.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 등 7개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는 학생부터 고령층까지 국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플랫폼 '우리의 AI 러닝'을 구축하고 전국 'AI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0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를 올해 3월부터 개최해 AI 활용 문화를 확산한다.

이와 함께 국가 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K-문샷 프로젝트의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을 확정했다. 정부는 총괄 프로젝트 관리자(PD)를 선임하고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해 관련 연구개발(R&D)과 정책을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범부처 기술관리 체계도 정비한다. 반도체, AI·SW(소프트웨어), 양자, 바이오 등 19개 공통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전략기술 관리 체계를 통합해 국가 지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AI 전환(AX)과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농업·농촌 분야에도 AI를 접목해 생산성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전략을 마련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행정·공공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전환하는 로드맵을 마련해 공공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작동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미래를 좌우한다"며 "수립한 계획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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