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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용인특례시체육회와 AI 스포츠 중계 '포착' 도입 협약


부제 기흥레스피아·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 AI 중계 시스템 구축…내달부터 시민 무료 이용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10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체육회와 AI 스포츠 중계 솔루션 '포착'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중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오광환 용인특례시 체육회장, 이석호 KT스카이라이프 수도권고객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AI 중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오광환 용인특례시 체육회장, 이석호 KT스카이라이프 수도권고객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이날 행사에는 이석호 KT스카이라이프 수도권고객본부장과 오광환 용인특례시체육회 회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 구축 △용인특례시 스포츠 행사 중계 △생활체육 활성화 협력 등에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는 용인시 기흥레스피아와 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구축한다. 해당 시설 이용 시민은 내달부터 '포착'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착'은 AI 카메라가 선수 움직임과 공 궤적을 자동 추적해 촬영한다. 편집과 송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스포츠 중계 플랫폼이다. 전문 촬영 인력 없이도 고화질 경기 영상을 제공해 생활체육 중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이용자는 '포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경기 시청과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동호인은 경기 영상을 저장·편집·공유할 수 있다. 학부모는 현장을 찾지 못해도 자녀 훈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 명 규모 특례시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전환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지자체 체육시설에 AI 기반 중계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로 평가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서울 서초구,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포착'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왔다.

프로야구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 2군, 파주 프런티어 FC(K리그2)도 '포착'을 도입해 경기와 훈련 영상을 기록하고 있다. 구단들은 데이터 축적을 통한 경기력 분석과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석호 KT스카이라이프 수도권고객본부장은 "용인특례시 포착 서비스 도입은 경기도 지자체 최초 AI 중계 시스템 사례"라며 "용인특례시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오광환 용인특례시체육회 회장은 "포착 서비스로 생활체육 동호인과 학부모가 현장을 찾지 못해도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며 "용인특례시민 누구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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