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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파트 맞춤형 AI홈 솔루션 공급 확대⋯B2B 사업 강화


더샵 아파트 1만 세대에 '씽큐 온' 공급
단지 서비스 '우리 단지 연결' 30만 세대 돌파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포스코이앤씨 주거 브랜드 '더샵' 아파트에 공급해 온 인공지능(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의 누적 공급 세대가 1만 세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가 포스코이앤씨 주거 브랜드 '더샵' 아파트에 공급해 온 인공지능(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의 누적 공급 세대가 1만 세대를 넘어섰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포스코이앤씨 주거 브랜드 '더샵' 아파트에 공급해 온 인공지능(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의 누적 공급 세대가 1만 세대를 넘어섰다. [사진=LG전자]

씽큐 온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자연어로 대화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하는 AI 홈 허브다.

입주민은 LG전자 가전뿐 아니라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컨 끄고 로봇청소기 돌려줘. 한 시간 후 제습기 틀어줘"와 같은 복합 명령도 수행한다.

특정 공간의 가전을 묶어 제어하는 방식도 지원해 "침실 조명 모두 꺼줘"와 같은 명령도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특화 서비스인 '우리 단지 연결' 기능의 적용 세대도 올해 1분기 기준 30만 세대를 넘어섰다. 이는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 전체 아파트 수를 상회하는 규모다.

이 서비스는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조명·난방·환기·콘센트·가스밸브 제어 △방문 이력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단지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씽큐 온과 결합하면 씽큐 앱을 열지 않아도 음성만으로 단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AI 홈 솔루션과 빌트인 가전을 통합 공급하는 전략을 앞세워 건설 B2B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건설사 요구에 맞춘 가전과 AI 플랫폼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글로벌 B2B 시장 공략도 확대한다. LG전자는 북미 건설사를 위한 AI 홈 솔루션 'LG 씽큐 프로(ThinQ Pro)'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주택 내 가전과 공조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건물 관리자는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단지 내 가전과 공조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다.

입주민은 제품 이상 징후를 사전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사후서비스(AS)를 접수하는 등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범준 LG전자 HS AI홈솔루션사업개발담당은 "LG전자 가전 기술력에 AI홈 플랫폼 '씽큐'와 허브 '씽큐 온'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으로 최적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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