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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 최초 ‘생활체육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 도입


기흥레스피아·수지체육공원 축구장 4월부터 시범 운영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부터 기흥레스피아 축구장과 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용인특례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KT스카이라이프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은 AI 카메라가 선수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촬영하고 편집과 송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중계 시스템이다.

별도의 촬영 인력 없이도 고화질 경기 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 그 동안 중계가 어려웠던 생활체육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시청은 물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학부모는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자녀의 훈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호인들은 자신의 경기 영상을 직접 편집해 SNS에 공유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AI 중계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 체육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시는 축구장 2곳의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상 시설과 종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종수 시 체육진흥과장은 “경기도 내 최초로 도입되는 이번 시스템은 용인의 첨단 인프라가 시민의 일상에 적용된 사례”라며 “누구나 선수처럼 자신의 경기를 기록하고 즐길 수 있는 선진적인 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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