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도는 조경 전문가와 함께 하는 주민참여형 도시숲 사업 '구석구석 숲' 조성 대상지를 공모한다.

도심 내 녹지 소외지역에 대한 도민의 지속적인 녹지 확충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공모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이다.
도민이 직접 대상지를 추천하고, 조경 전문가와 함께 숲 조성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첫 시범사업으로 원도심 동(洞)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삼았다.
공모 대상 지역은 ▷제주시 일도1동, 이도1동, 삼도2동, 건입동 일원 ▷서귀포시 중앙동, 천지동, 정방동, 송산동 일원이며, 최종 사업 대상지는 3개소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주체는 마을·아파트·공동주택 등 마을 단위 공동체 및 단체다.
대상지는 향후 5년간 이용계획이 없는 유휴지(사유지 포함)로, 구역 경계가 명확하고 현장 접근이 용이하며 조성 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제주도 누리집(도정뉴스→도정소식→입법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사업대상지 추천 신청서, 단체 소개서다. 문의는 제주도 산림녹지과 산림녹지팀으로 하면 된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