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겨울 동안 운영을 멈췄던 당진시 맨발 산책로가 다시 문을 연다.
충남 당진시는 동절기 안전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맨발 산책로 4곳을 9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산책로는 △계림공원 △채운공원 △기지시공원 △터미널 옆 녹지 등이다.

시는 겨울철 기온 하강에 따른 노면 결빙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세족장 등 수도 시설 동파를 막기 위해 그동안 운영을 중단해 왔다.
재개장을 앞두고 노면을 고르게 정비하고 세족장 수도 시설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이용 환경을 정비했다. 주변 환경 정화 작업도 마쳤다.
맨발 산책로는 별도 비용 없이 도심에서 건강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쳤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시설인 만큼 반려동물 이용 예절을 지키고 세족 시설을 이용해 발을 씻는 등 이용 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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