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북구가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강북구가 '2026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강북구]](https://image.inews24.com/v1/b83891a676661f.jpg)
이번 교육은 △가정 방문형 행동교정 '찾아갈개' △집합교육 '강북 댕댕이학교' 등 두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우선 찾아갈개는 총 13가구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상담 후 반려견이 있는 가정을 총 4회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습관 등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가정 환경에 맞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북 댕댕이학교는 북서울꿈의숲 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1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내달 20일, 27일, 5월 11일, 5월 18일 총 4회 운영된다. 외출 시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한 '리드 워킹', '평행 걷기'와 보호자와 반려견 간 신뢰 형성을 위한 '기다려 교육' 등 복종훈련 중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교육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양육하는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찾아갈개와 강북 댕댕이학교 모두 이날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구정참여/공모>수시접수프로그램)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6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은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참여자는 동일 과정에 한해 신청이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반려견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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