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9일 '중동 상황 점검 TF'에서 "중동 사태로 우리나라 금리·원화 환율이 실제 펀더멘털과 괴리되어 과도한 변동성을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중동 상황 장기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 고용 지표 부진의 영향이 가세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커졌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사진=한국은행]](https://image.inews24.com/v1/3b986d2d90accb.jpg)
국제유가는 전주말 12%대 오른 데 이어 오늘 아침(현지 시각 일요일 저녁)에도 추가 상승해 현재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있다.
유 부총재는 "필요시 적절한 시장 안정화 조치를 할 것"이라며 "TF를 중심으로 중동 상황의 전개 양상과 금융·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494.20원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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