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군은 오는 4월 17일까지 ‘JTX 조기 착공과 민자적격성조사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광주·용인·안성·진천 등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34㎞ 규모의 광역철도다.

이 노선이 생기면, 진천에서 서울까지 이동 시간이 약 40분대로 단축된다.
기업 유치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확대는 물론,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권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군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서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속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 방식이다. 오프라인 서명은 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한 서명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온라인은 진천군 누리집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한 QR코드로 참여 가능하다.
서명운동 첫날인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선 추진 의지를 다지는 행사가 열렸다.
전도성 부군수 등 진천군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JTX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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