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9일 "연돈볼카츠 점주들과 분쟁을 겪고 있는 더본코리아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최종 조정권고안을 거부했다"며 규탄 성명서를 냈다.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 대한가맹거래사협회 등 시민단체들이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 신사옥 앞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방송 복귀 편성 철회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전다윗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87aeeef77f1d9.jpg)
전가협은 "백종원 대표는 여러 사회적 논란 속에 스스로 방송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복귀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15일 더본코리아는 차기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2'와 '백사장3' 방영을 앞두고 을지로위 조정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며 "그러나 결국 최종 권고안마저 거부하면서 이 모든 과정이 진정성 있는 문제 해결이 아닌, 오로지 방속 복귀를 위한 '시간 벌기용 쇼'였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본코리아는 진정성 없는 기만적 태도와 이이제이식 갈등 조장을 중단하고 실질적 상생을 실천해야 한다"며 "을지로위 조정안 거부에 대해 사과하고, 생존 위기에 처한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상생 대책을 즉각 제시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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