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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는 주 3일·하루 2시간 일할 것"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노동형태가 크게 바뀌면서 근무시간이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기도 한 레이 CEO는 최근 중국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전인대·정협) 기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 시대에는 많은 규칙이 다시 쓰이게 될 것"이라며 "미래에는 일주일에 3일만 일하고 하루에 2시간 정도만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로 삶의 질과 일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기술발전이 노동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꿀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AI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직업도 만들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열린 마음으로 발전된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 활용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레이 CEO는 "향후 몇 년 안에 더 많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규모로 공장에 투입될 것"이라며 "샤오미 자동차 공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미 실습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레이쥔 샤오미 CEO [사진=AFP 연합뉴스]

한편 중국에서는 AI와 자동화 확산 속에서 청년 취업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레이 CEO는 "자신이 좋아하는 산업과 분야를 찾은 뒤 이 분야에서 3~10년 정도 꾸준히 경험을 쌓아 전문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젊은이들에게 조언했다. 이어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으면 앞으로 더 큰 발전 공간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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