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어일선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열여덟 청춘’이 오는 2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8일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에 따르면 청주대 인문사회대학·예술대학·국제교육센터, 청주 대성중학교 등 청주시 일원을 중심으로 촬영한 이 영화는 전소민·김도연이 주연을 맡은 청춘드라마다.

존재감에 대해 고민하는 십대 모습을 그린 성장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이 원작으로, ㈜26컴퍼니가 제작했다.
영화는 남다른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게는 호응을 얻지만 동료 교사들로부터 눈총을 받는 교사 ‘희주’와 담임 선생이 귀찮기만 한 고등학생 ‘순정’이 만나며 벌어진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전소민은 극중 교사 정희주 역을 맡아 이야기 중심을 이끈다.
여기에 그룹 위키마키 출신 배우 김도연은 고등학생 이순정 역을, 모모랜드 출신 이혜빈이 인별녀 역을 맡아 풋풋한 청춘의 감정과 성장 등을 그려냈다.
어일선 감독은 “우리 시대의 좋은 선생님과 밝고 건강한 학생들을 떠올리며 아름다웠던 열여덟 시간을 다시 생각해 보고자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청주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인 그는 한중 합작 영화인 ‘사랑후애’ 등을 비롯해 ‘플라스틱 트리’, ‘사이에서’ 등 다양한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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