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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RISE 글로컬대학 3개 트랙 5개교 선정…AI·항공·바이오 인재 육성


영남대·경운대·대구가톨릭대 등 참여…4년간 총 600억 원 지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경북 라이즈(RISE) 위원회'를 열고 경북 글로컬대학 모델로 인공지능(AI) 중점대학과 항공·방산·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등 3개 트랙(Track) 5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중점대학에는 영남대가,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 단독 트랙에는 경운대가 선정됐다. 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컨소시엄에는 대구가톨릭대·경일대·대구대가 참여한다.

지난 6일 제7회 경상북도 경북 라이즈(RISE) 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청]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트랙별 최대 50억 원씩, 4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받으며 총사업비는 600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해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0월 공모를 시작으로 12월 예비평가, 올해 2월 본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AI 중점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기업 연계 AI 전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경북 AI 융합원(가칭) 설치와 AI 대전환 벨트 구축, 지역 맞춤형 AI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경운대는 항공 이동장치(Advanced Air Mobility) 특성화를 중심으로 항공·방산 연계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련 인재 양성과 취·창업 지원에 나선다.

바이오 컨소시엄에서는 대구가톨릭대가 의료·제약 중심 RED 바이오, 경일대가 농산업·식품 중심 GREEN 바이오, 대구대가 환경·에너지 중심 WHITE 바이오 분야를 각각 담당한다.

경북도는 대학과 기업, 시군 협력을 통해 전략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고 산업 성장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형성이 중요하다"며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협력을 통해 미래 전략산업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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