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사)한국문인협회 경북 상주지부 제12대 회장에 김철희(59) 씨가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상주지부는 6일 상주시 명실상감한우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상주문협 회원과 상주예총 산하 7개 단체 지부장, 지역 문학단체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이·취임식에 이어 2부 행사로 문학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이운경 문학평론가가 '시와 산문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참석자들과 문학적 교감을 나눴다.
김철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히 살펴 창작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겠다"며 "회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상주문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9년 월간 '한국수필'로 등단했으며, 2023년 첫 수필집 '흰눈과 돼지고기'를 출간했다. 이후 '더수필, 빛나는 수필가 60' (2025·2026)과 '평론가가 뽑은 좋은수필' (2026)에 각각 선정되며 문단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경북작품상과 달구벌수필작품상 등이 있다. 현재 데일리한국 대구경북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무크지 '평론가가 뽑은 좋은수필'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상주문협은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 문학단체로, 벚꽃 시화전과 문학탐방, 학생 백일장 및 시낭송 대회, 연간집 발간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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