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이 학교 관리자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여미경 교육장은 6일 양평 더 힐하우스에서 관내 교(원)장과 교(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모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양평교육’ 비전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경기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교(원)장을 대상으로 양평교육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관리자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팀버코리아 서명석 대표가 ‘나무 구조가 만드는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탄소중립 시대 목재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건축 인프라로서의 가치를 소개했다.
또 여미경 교육장은 지난해 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2026년에는 학교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용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성교육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양평교육의 특색 사업으로 제시하며 지역 교육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오후에는 교(원)감을 대상으로 담당 장학사들이 2026년 양평교육 주요 추진 업무를 설명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여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유된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한다면 양평의 학생들이 각자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원 행정을 통해 양평을 미래교육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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