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부산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모집 분야는 ‘초기’, ‘성장’, ‘지역상생 관광 스타트업’ 3개 분야다.
부산 소재 기업을 비롯해 타지역 기업 중 부산 신규 사업자 등록 예정 기업, 예비 창업자 등 관광 분야 사업 아이디어나 계획을 보유한 개인·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와 센터는 올해 모집 유형에 인공지능(AI)·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기술 혁신형 유형을 신설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모집 유형은 스마트관광(신설), 데이터·운영 테크, 인프라·공간 혁신, 체험·테마 관광, 지역 콘텐츠 등 5개로 구분된다.
선발된 기업에는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지원센터 내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또 관리비 전액 면제와 인건비 일부 지원 혜택을 포함해 정부 지원사업 연계 컨설팅 등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공모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내달 중 최종 선정자(기업)가 발표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관광은 숙박·여행과 같은 전통적인 분야를 넘어, 미식·치유(웰니스)·의료·뷰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시는 관광의 무대를 더욱 넓히고 부산 관광기업이 지역 산업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중심으로 보다 진취적이고 확장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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