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농업생명환경대학 노수영 명예교수가 베트남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충북대에 따르면 노 명예교수는 지난 2024년 2학기부터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언어문화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시작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베트남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초기에는 매 학기 2명의 학생을 선발해 등록금을 지원했고, 장학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현재는 매 학기 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은 학생 1인당 600만동(한화 34만원)으로, 현지 등록금 전액에 달한다.
충북대와 자매대학인 다낭 외국어대 간 교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한국어언어문화학부 학생 10명이 교환학생으로 충북대 인문대학 글로컬K컬처학과에 파견돼 1년 동안 수학한다.
교환학생 중 미린(Cao Thi My Linh) 학생은 노수영 명예교수의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 중 한 명으로, 충북대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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