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5일 교내에서 ‘2025년 ESG 교육경영 활성화 및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제안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안제도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학 운영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번 제안제도의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위원 등 총 6인으로 구성된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제안자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평가 방식을 적용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혁신지원사업단 김연주 직원이 제안한 ‘캠퍼스 나눔 옷장 프로젝트(굿윌스토어 연계)’가 선정됐다.
이 제안은 대학 구성원이 불용 의류와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이를 굿윌스토어 전주점과 연계해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자원순환형 캠퍼스 프로그램이다.
최우수상은 기획실 황성태 실장이 제안한 ‘AI-Care365(데이터 기반 중도 탈락 예측 및 학생 성공 통합 지원 시스템)’ 가 선정됐으며, 학사·학습·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중도 탈락 위험 학생을 사전에 예측하고 단계별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학생 성공 지원 모델을 제시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Paperless) 운영, 교내 ESG 캠페인,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ESG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병훈 총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교육경영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제안제도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ESG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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