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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주, '정치 1번지' 종로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전통과 혁신이 손잡는 성장 도시" 비전
'종로 3구 경제 벨트' 재설계 등 공약으로

서용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 5일 "종로를 정치 1번지에서 행정 1번지, 그리고 민생 1번지로 성장 시키겠다"며 6·3 지방선거 서울 종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캠프]
서용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 5일 "종로를 정치 1번지에서 행정 1번지, 그리고 민생 1번지로 성장 시키겠다"며 6·3 지방선거 서울 종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캠프]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종로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종로를 정치 1번지에서 행정 1번지 그리고 민생 1번지로 성장 시키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서 예비후보는 "종로는 대한민국 1번지이지만 우리의 삶도 1번지인지 돌아봐야 한다"며 "정치의 상징은 넘치지만 상권은 비어가고 전통 제조업은 간신히 버티고 있다. 어르신과 청년의 삶은 점점 더 팍팍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종로는 상권 침체와 산업 쇠퇴, 주거 불균형, 돌봄 문제 등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도시는 구호로 성장하지 않는다"며 "성장은 보고 만지고 느껴져야 한다.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종로구청장 선거는 친한 사람을 뽑는 반장 선거가 아니라 서울의 얼굴인 종로를 운영하고 설계할 전문 경영인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구청장의 권한은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구민이 원하는 일을 이루라고 주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15년 간 국회에서 정책·예산을 다뤄온 정치 경제 전문가로 통한다.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역임했고 현재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중앙 정치와 지방 행정을 연결해온 정책 실무형 인사라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또 2025년 시사저널 선정 '차세대 정치리더'로 이름을 올리며 대중성과 정책 역량을 동시 검증 받았다고 자평했다.

민선 9기 종로 비전은 '전통과 혁신이 손잡는 성장 도시'로 정했다. 주요 공약은 △종로 3구 경제 벨트 재설계 및 창신동 봉제산업·쥬얼리 산업의 스마트 제조 전환 △서촌·북촌·익선동을 잇는 문화관광벨트 구축·야간 경제 활성화 등이다.

또 △효 자치구 종로 선언 및 돌봄·교육 인프라 확충 △AI 기반 민원 시스템 도입 등 속도·책임 행정 구현 △창신·숭인 재정비 가속화 및 청년·서민 주거 부담 완화 등이다.

서 예비후보는 "종로의 성장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달라지면 도시가 달라진다"며 "특별한 헌신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르는 도시, 전통을 지키되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 대한민국 1번지에 걸맞은 품격 있는 성장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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