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LG화학이 근속 20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2006년 12월31일 이전 입사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청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4월9일까지 약 한 달간으로 최종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지된다.
희망퇴직을 신청 했더라도 별도 심의 과정을 거친 뒤에야 퇴직이 확정된다.
LG화학은 희망퇴직 확정자 대상 전직 및 재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며 "신청 여부에 따른 인사상의 불이익은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의 이같은 조치는 중국발 공급과잉에 따라 업계 구조개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비용 효율화의 일환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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