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제방·사면 붕괴, 토사 유실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공공시설의 안전을 전수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전날과 이날, 충주시 직동 세천과 용산동 세천을 방문해 △제방 및 사면의 이상 여부 △세굴 발생 여부 △배수로 막힘 △퇴적토·부유물 적치로 인한 통수능 저하 등 소규모공공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충북도가 밝힌 도내 소규모공공시설은 총 2만707개소로, 시·군 관리청을 중심으로 오는 31일까지 전수 점검을 할 예정이다.
구조적 결함이나 노후화 등으로 재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위험도 평가를 통해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고시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민정 과장은 “소규모 공공시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만큼, 선제적인 안전 관리와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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