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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엔비디아 GTC 참석해 젠슨 황과 HBM 논의할 듯


한 달 만에 재회…HBM4·차세대 AI 메모리 공급 확대 관심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2026'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도 예상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 2026 행사에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이 GTC 현장을 직접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한국식 호프집 '99치킨'에서 가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찬회동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신간 '슈퍼모멘텀'을 펼쳐보이고 있다. 2026.2.11 [사진=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한국식 호프집 '99치킨'에서 가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찬회동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신간 '슈퍼모멘텀'을 펼쳐보이고 있다. 2026.2.11 [사진=연합뉴스]

GTC는 엔비디아가 매년 개최하는 연례 기술 콘퍼런스로,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로드맵과 협력 생태계를 공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 공개 가능성이 거론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 회장과 젠슨 황 CEO가 행사 기간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와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측은 지난달 미국에서 만찬 회동을 가진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주요 HBM 공급사다. 현재 HBM3E를 공급 중이며, 차세대 HBM4 양산도 진행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HBM4 공급 물량과 향후 세대 기술 협력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GTC에서 HBM4와 HBM3E 등 AI 메모리 제품을 전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 AI 시스템에 적용된 메모리 설루션도 함께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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