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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20㎎ 국내 허가 획득


20·40·80㎎ 고농도 라인업 구축…소아까지 처방 확대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저용량 제품(20㎎/0.2㎖)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 CI.
셀트리온 CI.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 80㎎에 20㎎을 더해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셀트리온은 용량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환자 상태와 체중에 맞춘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20㎎ 제형 추가로 저체중 소아 환자에 대한 처방이 가능해졌다.

유플라이마는 주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하고, 저농도 제품 대비 투여량을 줄인 고농도 제형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 같은 제형 개선이 통증에 민감하거나 주사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의 투약 순응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0㎎ 제형 허가로 저체중 소아부터 성인까지 환자 상태에 맞춘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고농도 제형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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