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 에이로봇은 엄윤설 대표가 국제 로봇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로봇연맹(IFR)이 발표한 '2026 로봇 공학계 여성 리더' 11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엄윤설 대표는 IFR 역대 수상자 중 한국인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사진=에이로봇]](https://image.inews24.com/v1/d8a16493f5312e.jpg)
엄윤설 대표의 이번 선정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적 지원과 M.AX 얼라이언스를 통한 부품·시스템 생태계 구축이 글로벌 무대에서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는다.
에이로봇은 산업용 로봇을 활용하고 있는 SK텔레콤, HL만도,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제조업계와 조선 및 건설 현장에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와 휴머노이드 적용 PoC에 착수했으며, 포스코이앤씨와도 건설 현장에서의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엄 대표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제조·조선·건설업계 파트너들의 신뢰 덕분에 대한민국의 휴머노이드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M.AX 얼라이언스를 통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 휴머노이드 산업의 표준을 주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