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는 과소평가된 도시”…최은석, 군위 찾아 ‘문화관광 대구’ 비전 강조


영화 흥행 언급하며 군위 화본리 방문…“대구 곳곳 매력 재발견 관광도시 만들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은석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이 영화 흥행을 계기로 대구의 문화·관광 잠재력을 강조하며 도시 브랜드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최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소식은 최근 침체된 영화 산업 속에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같은 반가운 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 [사진=최은석 의원실]

그는 “CJ그룹에서 영화 등 콘텐츠 사업을 포함해 그룹 전반의 전략과 운영을 총괄했던 사람으로서 더욱 기쁘게 지켜보고 있다”며 문화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강조했다.

이어 영화 속 인물인 충의공 엄흥도의 실존 묘가 대구 군위에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최근 군위 화본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영화 장면을 가슴에 품고 군위를 찾는 발걸음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과 진입로 등을 하나씩 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발걸음이 군위를 넘어 대구 곳곳의 매력을 발견하는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겠다”며 문화관광 연계 전략을 제시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사진=최은석 페이스북 캡처]

그는 “대구는 오래 살아온 시민들도 미처 다 알지 못할 만큼 역사와 자연, 이야기가 켜켜이 쌓인 도시”라며 “다만 그 가치가 조금 과소평가돼 왔을 뿐”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문화와 관광이 대구의 진짜 경쟁력이 되는 도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활력 있는 도시,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개방적이고 세련된 도시로 대구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는 과소평가된 도시”…최은석, 군위 찾아 ‘문화관광 대구’ 비전 강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