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청주시는 4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 2024년 체결한 기존 협약을 확대해 재협약한 것이다.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성을 높이고 우수한 근로 인력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인력 수급 지역은 기존 폰홍과 사나캄 2개 지역에서 송콘과 사이타니를 포함한 4개 지역으로 늘었다.
보다 넓은 인력풀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 방문단은 3일부터 6일까지 라오스에서 계절근로자의 한국어 및 기초 농작업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센터를 살피고,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원활한 행정 절차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도 진행한다.
박용국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은 “신규 인력 수급 지역 확대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농가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전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로 농가와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