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제주 우도 해안가에 정체불명의 목선이 흘러 들어와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4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우도 해안가에서 "목선이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 우도 해안가에 정체불명의 목선이 흘러 들어와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월 29일 제주 애월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목선. [사진=제주해양경찰청]](https://image.inews24.com/v1/666aba395b6da8.jpg)
발견된 목선은 길이 4m, 폭 1m 크기로 선체 곳곳이 파손된 낡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목선 내에서는 북한이 '노동신문'으로 추정되는 종이가 발견됐다. 이에 제주경찰청과 국가정보원, 해경 등은 현장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제주 지역에서 목선이 발견된 것은 최근 들어 4번째다.
지난해 12월 30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가에서 목선이 발견됐으며 이후 지난 1월 12일과 29일에도 각각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와 하귀2리 해안가에서 목선이 발견된 바 있다.
![제주 우도 해안가에 정체불명의 목선이 흘러 들어와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월 29일 제주 애월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목선. [사진=제주해양경찰청]](https://image.inews24.com/v1/19ee19af215f48.jpg)
당시 발견된 목선들에 대해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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