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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에서 돌봄” 진천군, 생거진천형 복지 모델 확장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생거진천형 복지 모델’ 확장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사회보장조사를 토대로 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 중기계획을 세워, 진천형 사회보장 전략을 한층 체계화할 방침이다.

올해는 통합돌봄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고령자 돌봄 지원 주택’을 추진한다.

진천군 통합돌봄사업 모습. [사진=진천군]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 돌봄’ 기조에 맞춘 주거 기반 통합 돌봄 모델이다. 퇴원·퇴소 이후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재입원, 이른바 ‘사회적 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월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조성될 고령자 돌봄 지원 주택은 대상자의 상태와 욕구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단기 회복지원형(1곳)은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기 거주형(원룸형 4곳)은 주거와 돌봄을 결합해 고령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올해 생활 속에서 존엄이 체감되는 노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사업은 △노인복지관 분관 조성 △경로식당 환경 개선 △요양시설 돌봄 환경 개선이다.

노인복지관 분관은 지난해 끝난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공사에 들어가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경로식당은 노후시설을 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조성한다.

노인요양시설 목욕침대 지원으로 입소 어르신의 안전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 업무 부담을 줄여 돌봄 서비스 질을 높일 방침이다.

김남현 진천군 주민복지과장은 “더욱 두터운 지원과 선제적 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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