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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학교급식 농산물 잔류농약·중금속 검사 ‘모두 적합’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든 항목이 허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집단급식소에서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연구원은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수거한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80개 항목과 중금속(납·카드뮴)에 대한 정밀 분석을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상추·시금치·파·양배추 등 채소류 14건과 새송이·표고버섯 등 버섯류 2건, 감자 1건, 쌀 2건, 콩나물 1건 등이다. 분석 결과 모든 농산물이 허용 기준 이내의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연구원은 기장군, 강서구, 금정구에 설치된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센터와 협력해 연중 급식 식재료 안전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당 센터를 통해 부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등 600곳에 공급된 친환경 인증 농산물 195건(무농약 152건, 유기농 43건)에 대한 검사에서도 잔류농약과 중금속이 모두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이용주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학기는 학생들의 영양 섭취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급식 재료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집단급식소에 유통되는 식재료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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