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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1-18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연 16만8000원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4일부터 '2026년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세에서 18세(2008년~2015년생) 여성청소년이다.

외국인 등록 및 국내 거소 신고가 돼 있는 청소년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다만, 성평등가족부의 선별적 바우처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으로, 연간 최대 16만 8000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안성시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관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입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31일까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지원 대상자라도 매년 새롭게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간 내에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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