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여성 결혼이민자 자립 지원을 위한 충북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은주)의 올해 이·미용 교육이 시작됐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굿모닝뷰티아카데미학원에서 여성 결혼이민자 행복한 시민 만들기(생활 이·미용 기초과정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다문화가족 여성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커트와 펌 등 생활 이·미용 기초기술을 교육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단계별 맞춤형 1대 1 실습지도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수료 후 수강생들은 지역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생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과정이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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