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여수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인구정책위원 17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된 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시의원과 유관기관 추천인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균형 있게 꾸려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시 인구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여수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중심으로 저출생·고령화 심화,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이 직면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세부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일자리 기반 확충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청년과 아이, 어르신 모두가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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