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동두천시, 연천군과 함께 지난달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4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도형 경기도 노동국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 박종일 연천군 부군수, 정유진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해 3개 시군 참여 기업 및 근로자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약식 추진 경과 설명에 이어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노동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며, 공동 기금 방식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북부 3개 시군 간 연대를 통해 추진된 광역 협력 모델이다.
지방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동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북부 3개 시군이 뜻을 모아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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