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외식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음식점 청소지원(안심주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대구 북구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이 포함된다. 보건소는 영업주의 관내 거주 여부, 배달 위주 운영 여부, 업소 면적 등 심사 기준을 적용해 20여 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5년(2021~2025년) 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에 이미 선정된 업소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처분 종료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31일까지다. 북구보건소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고,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