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한국도자재던에서 진행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온라인 접수에 77개국 1,050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로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대륙별 참여국은 △유럽 36개국 △아시아 13개국 △북미 2개국 △남미 10개국 △중동 8개국 △아프리카 6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77개국이다.
출품 작품은 △아시아 759점 △유럽 399점 △아메리카 169점 △중동 44점 △아프리카 15점 △오세아니아 11점으로 집계됐다.
1차 온라인 작품 심사는 4월 초까지 진행되며, 총 60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11명의 심사 위원이 맡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 위원 명단 및 심사 과정은 최종 결과 발표 시까지 비공개로 운영된다.
이후 오는 7월 2차 현장 실물 심사를 거쳐 수상작의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1억5,00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6,0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특전이 수여된다.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수상작 60점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을 포함해 2027년 2월 중순까지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류인권 대표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이 세계 도예인들로부터 지속적인 신뢰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작품을 전 세계 관람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3회를 맞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이대형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도자박물관(광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등 주요 전시 공간을 비롯해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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