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총 7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제34기 '미래 과학기술 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순형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이태성 사무총장(앞줄 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제34기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아홀딩스]](https://image.inews24.com/v1/cc7523ba6fe578.jpg)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미래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공학·과학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92년 설립돼 지난 34년간 약 1500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미래 첨단 산업과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의 의지를 반영해 장학생 선발 인원의 70% 이상을 이공계(STEM) 전공자로 구성하며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총 8억4000만원을 장학금 재원으로 마련해 장학생 1인당 향후 2년동안 매 학기 30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본 장학금은 등록금뿐 아니라 생활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급되며, 연구활동에 집중해야 하는 이공계 학생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이순형 이사장은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붙들고 나아가는 길에는 큰 용기와 힘이 따른다"며 "장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목표를 향해 당당히 도전할 수 있도록 재단이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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