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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월 한달간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 실시


출장·점검비 무상…지난해 이용 고객 20% 증가
LG 스마트 체크·씽큐 앱 활용해 분해 없이 정밀 진단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전자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3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사전점검 서비스 이용 고객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사전 관리 수요가 확대되는 데 따른 조치다.

LG전자의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에어컨의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AI 기술을 활용해 점검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의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에어컨의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AI 기술을 활용해 점검한다. [사진=LG전자]

에어컨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내부 필터에 먼지가 쌓이거나 냉매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사전점검을 통해 냉방 성능을 유지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한편, 공기질까지 개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전점검은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7777)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출장비와 점검비는 무료다.

다만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LG 스마트 체크(LG SMART CHECK)' 앱으로 제품을 무선 연결한 뒤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분해하지 않고도 주요 부품을 제어·진단하며, 실시간 운전 정보와 과거 데이터까지 분석해 정확도를 높였다.

방문 점검이 어려운 고객은 'LG 씽큐(LG ThinQ)' 앱의 '스마트진단' 기능을 통해 직접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인버터, 팬 모터, 컴프레서, 압력·온도·전류 센서 등 주요 부품의 작동 상태와 냉매 상태를 점검해 이상 여부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에어컨 내부 및 필터 세척, 열교환기 고압 세척, 스팀 살균 등을 포함한 전문 세척 서비스를 10% 할인하는 '가전 세척 봄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전무)은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에어컨 사전점검으로 서비스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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