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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혜원사, '다온뜨레야 어린이합창단' 창단


종교 초월한 문화공간 조성...인성·정서 성장 중심 운영
법광스님 "아이들의 맑은 음성, 지역 공동체 밝히는 등불 되길"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 칠보산 혜원사(주지 법광스님)가 지역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과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온뜨레야 어린이합창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혜원사는 지난달 28일 창단식을 열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포교의 새로운 모델로 어린이합창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13세 미만 지역 어린이 20명이 초대 단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포항 칠보산 혜원사 '다온뜨레야 어린이합창단' 창단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혜원사]

합창단은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인성교육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과정 속에서 상호 배려와 소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하는 데 운영의 초점을 맞춘다. 특히 종교 구분 없이 참여 문호를 개방해 지역 사회에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혜원사 주지 법광스님은 "다온뜨레야 어린이합창단이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포교의 전달자로 위상을 높이고, 아이들이 참다운 인성과 품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조화로운 인성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다온뜨레야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5월 16일 열리는 선가람국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문화예술계와의 협업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고, 향후 정기 공연과 지역 행사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 혜원사 주지 법광스님(사단법인 대한불교 용화미륵선불회 총본산 칠보산 혜원사). [사진=혜원사]
포항 칠보산 혜원사 '다온뜨레야 어린이합창단'창단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혜원사]
포항 칠보산 혜원사 '다온뜨레야 어린이합창단'창단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혜원사]
포항 칠보산 혜원사 '다온뜨레야 어린이합창단'창단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혜원사]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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