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가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 단계로 임시청사 운영에 들어간다.
동구청은 신청사 건립 공사에 따라 오는 3일부터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임시청사는 동구 팔공로 161번지에 마련됐으며 기존 청사와 인접한 위치에 조성돼 주민 접근성을 유지했다. 민원실과 상담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보다 쾌적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도록 했다.
기존 불로봉무동 청사는 1992년 건립돼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급증하는 행정 수요와 주민 서비스 기능을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면적인 청사 현대화가 추진된다.
동구는 기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해 행정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임시청사 운영 기간에도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새 청사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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