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에너지테크 산업을 육성한다.
도는 에너지 전문 산업 전시회인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을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비즈니스 중심(B2B) 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에너지 전환 가속화, 에너지 제도 및 정책 환경 변화 등으로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 속에서 지역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전시회는 △태양광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전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상담(B2B), 에너지 기술 컨퍼런스,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에너지 산업 전반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정책기관, 연구기관, 산업계, 투자기관 등 에너지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된다.
컨퍼런스에서는 태양광, 수소, ESS, 분산에너지 등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동향과 정책 방향, 기술 발전 전략 등 주요 아젠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에너지 기업인의 밤(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며, 관람객을 위한 토크 콘서트와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국내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다.
정길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이번 뉴에너지 페어 오송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에너지산업 관계자와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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