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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필드 청주 진출…윤희근 SNS 덩달아 관심


인스타그램 등 관련 게시물 조회수 수십만회…尹 인적네트워크 효과 기대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신세계 스타필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엔포드 청주호텔에 스타필드 등 대형 유통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윤희근 예비후보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고, 이 게시물은 조회수 수십만 회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윤 예비후보는 게시물에서 “충북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신세계의 청주 진출을 응원했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직후 빠르게 확산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역 맘 카페 등에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희근 예비후보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친구’ 사이로 알려지면서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윤 예비후보 측 한 관계자는 “해당 게시물은 예비후보자의 경찰청장 퇴임을 격려하고 인생2막을 응원하는 내용과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 엔포드 청주호텔 앞에서 찍은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시물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렸는데 각각의 계정 조회수가 삽시간에 수십만회를 기록했다”며 “신세계 스타필드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윤희근 예비후보와 정용진 회장 간 인연이 향후 투자 유치 등 충북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신세계 측이 청주에서 추진하는 유통시설 건립은 지역 상권은 물론, 고용 창출과 관광 활성화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되면서 충북 중부권의 소비 지형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정가에서는 ‘신세계 이슈’가 향후 선거 판세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규모 지역 투자 가능성과 후보자의 인적 네트워크가 맞물리며 20∼50대 유권자 관심이 경제·개발 이슈로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신세계그룹 유통시설의 청주 진출과 관련,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갈무리. 윤 예비후보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부터). [사진=페이스북]

윤희근 예비후보는 1일 <아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젊은 리더십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첨단산업과 유통·문화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해 균형 잡힌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세계 측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유통시설용지에 유통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를 최근 청주시에 신청한 상태다. 전체 면적은 4만8400㎡ 규모다.

해당 부지는 이마트와 신세계가 공동 소유자다. 이마트 매장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 매장인 복합쇼핑몰이 함께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청주TP에 들어설 유통시설은 통상 20만~45만㎡ 규모의 스타필드보다는 한 단계 낮은 브랜드가 들어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구체적인 입점 브랜드명은 행정절차가 마무리돼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신세계가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엔포드호텔에 추진 중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오는 6월 착공, 연내 오픈을 목표로 추진된다.

/청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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