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성군·대구시장 출마예정자)이 3월 1일 열린 ‘2026년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지역 통합과 재도약 의지를 강조했다.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풀·하프·10㎞·5㎞ 등 4개 종목에 총 1만6593명이 참가했다.

추 의원은 출발에 앞서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이자 서로를 응원하는 축제”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도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대구·경북의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고 민족중흥을 이뤄낸 박정희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라며 “최근 가장 큰 화두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역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민이 하나로 뭉치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대국을 꿈꾸며 국가 대개조에 나섰을 때 중심 역할을 했던 대구·경북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살려 다시 위대한 하나된 TK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 의원은 준비운동을 마친 뒤 시민들과 함께 5km와 하프코스에 직접 참가해 달리며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끝까지 힘내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행사 내내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추 의원은 “마라톤 대회가 잘 운영되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교통 혼잡이나 안전 문제를 최소화하도록 체계적 관리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곁에서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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