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와 포뮬러원(F1·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이 협업한 웹툰(미키 마우스와 포뮬러1® 정상을 향해!)을 2026년 F1 시즌에 맞춰 글로벌 플랫폼에서 독점 연재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와 F1이 협업한 웹툰 예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cec5067c2bda2d.jpg)
1일 웹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 호주 그랑프리 개막 날 이 웹툰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F1 시즌 동안 경기가 열리는 주말마다 새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웹툰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도날드 덕, 구피 등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위기에 처한 레이싱 팀을 돕기 위해 뭉치며 역경을 극복하는 우정과 협력의 힘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현지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웹툰을 통해 F1 팬덤과 디즈니의 글로벌 팬덤 모두를 공략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네이버웹툰과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IP)을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재해석하는 '리포맷' 전략을 통해 IP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마블·스타워즈 등 대표 IP 100여 편을 웹툰화하기로 발표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스타워즈' 등이 인기를 누리며 서비스 중이다.
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관계자는 "기술·포맷 경쟁력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IP 재해석과 글로벌 유통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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